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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올리기/사회이슈

경찰커플의 로또 횡재

우와 부러워라...
나도 로또1등만 되면 좋을텐데...

웽!!!!! 7,550만 달러 당첨금을 







1.일시불로 받을 경우 실 수령금이 2,400만 달러 밖에 안되네. 세금이 몇 %인거야. (으음 약68%네). 
=> 일시불로 2,400만 달러를 받아 복리로 은행에 예치한다면 얼마냐....


2. 혹은 매년 300만 달러를 26년 동안 받을 것인가.....
=> 26년 * 300만 달러 = 7,800만달러 이군
그러나 26년 후의 7,800만달러의 가치를 현재 시점의 가치로 계산하면 4,135만 달러네....


[유코피아닷컴=윤시경 기자, ukopia.com] 캘리포니아주 경찰관 2명이 하룻밤 사이 천만장자가 됐다. 


마린카운티 셰리프국의 브라이언 카바우드(31·사진 오른쪽)와 아넬리제 한센(24·사진 왼쪽)은 지난 1일 추첨된 메가밀리언스 로또에 당첨돼 7,550만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카바우드는 지난 1일 근무중 셰브론 주유소에 들려 컴퓨터가 무작위로 선정하는 번호의 로또를 30달러 어치 구입했고 이중 한장이 잭팟을 터뜨렸다. 

카바우드는 동거중인 여자친구 한센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고 5일 나란히 복권국에 모습을 드러내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아직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을지 26년에 걸쳐 매해 나눠서 받을지 결정도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카바우드는 그러나 "당첨금 중 일부는 지난 3월 근무중 목숨을 잃은 동료관들 가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자친구가 구입한 로또 덕분에 더불어 잭팟의 기쁨을 누리게된 한센은 "이제 낡은 차량대신 새차를 구입하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바우드와 한센은 당첨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2,400만달러의 현금을 손에 쥐게되며 26년에 나눠 수령할 경우 매해 300만달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