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극우단체 '한국관광객 추방' 동영상 논란

일본인들의 인식, 큰 문제

세계화 시대에 무슨 작태....

일본 극우단체

대마도에 관광 온 한국 관광객들에게 "조센진은 돌아가라", " "기무치(김치)는 돌아가라"며 야유를 퍼붓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에는 '대마도 한국 관광객에게 소리 지르는 일본인 인종차별주의자(Japanese Racist hoot down Korean Tourists In Tsusima)'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일본의 극우단체 '주권회복을 목표로 하는 모임'이 제작한 '쓰시마 원정 특집'의 일부로 'xegnojw'란 아이디의 일본 누리꾼이 편집해 올린 것이다.

이 누리꾼은 한글로 "일본의 인종차별이 한국 관광객을 공격한다"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동영상에는 일장기를 두른 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이 한국 관광객을 향해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3분 45초 가량 찍혀있다. 영상 중간에는 계속되는 야유에 한국인 관광객이 화를 내며 항의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xegnojw는 이부분에서 '여전히 폭력적인 조선인'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동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이들은 일본의 혐오주의자"라며 "그들은 스스로 자랑스러워 할 것이 없기 때문에 불만을 표출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일반적인 일본 사람들은 그들이 이런 데모와 소음을 만들기 때문에 역겨워 한다"면서 "불행한 것은 그들이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에게 비웃음 당하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보기

이러니 도요타가 현대자동차에게 추월당하고, 소니가 삼성전자에 힘을 못쓰지!
일찌감치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