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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가 탄생 - 1위는 누가 될까....

 슈퍼스타K 1호 가수 탄생      애띤 외모와 실력을 무장한 정슬기

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 정슬기

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 정슬기

요즘 케이블 TV프로그램에서 가장 시청율 좋
은 프로그램이 아마도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일 것이다. 드디어 '
슈퍼스타K' 1호 가수가 탄생했다.

그 대상은 바로  '슈퍼스타K' 4차 예선에서 본선 확정을 코 앞에 두고 탈락해 많은 아쉬움을 샀던 정슬기이다. 드디어 정슬기가 조PD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슬기는 이달 초 조PD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브랜뉴 스타덤 측은 정슬기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무기로 해서 이수영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 여왕으로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가 된 정슬기는 오디션 예선 무대에서 시각 장애인 김국환, 버블 시즈터즈로 유명세를 탄 강진아 등과 여인천하 팀으로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불러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오디션 예선 과정에서 심사위원 화요비로 부터 “노래를 부를 때 고음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고 발음도 좋다. 더구나 20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감정 이입이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아 내며 음악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그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음악 무대에 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엠넷 측은 “이미 계약한 정슬기 외에도 여러 친구들이 유명 기획사로부터 계속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조만간 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 가수 데뷔 후에도 많은 애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슬기는 여인천하 팀으로 그룹 에이트와 25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 생방송 무대에 선다. 

여담1
누가 슈퍼스타K의 1위가 될까
과연 누가 슈퍼스타K의 1위가 될까라는 질문에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길학미씨를 꼽고 싶다.
도전자 길학미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음(音)을 탈 줄 아는 감각을 지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악을 즐기면서 뿜어내는 에너지와 건접할 수 없는 포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