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 '물류대란' 오나 대한통운 택배사업자 76명 집단 계약해지에 촉발된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로 또 다시 물류대란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006년 화물연대 파업시 회사에서 맡은 업무(수출입 + 구매 + 자재관리+ 코디네이팅 +....)가 수출입 운송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에 애간장을 많이 태웠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실제로 팀원을 부산항으로 보내서 시시각각의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컨테이너 운송트럭 확보에 촉각을 세웠습니다. 당시 회사와 계약을 맺은 운송사의 사장님 직접 트럭을 운전하여 수입원재료를 무사히 공장으로 입고 시킬 때에는 정말 환희를 느꼈습니다. 물론 이런 수준으로 협력이 잘 되었던 이유는 운송사 사장님과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여기서의 긴밀한 협조란........직장 생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