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배우가 인기검색어에 올라와서 찾아보니, 대략 난감하네요.
최근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전세홍의 파격적인 노출이 연일 화제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세홍은 최근 망사 드레스로 파격적인 노출이 있기 전부터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배우로 짐작된다.
전세홍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실종'에서 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배우 전세홍은 16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세홍은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과감히 선보이며 당당하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뭘하자는 건지 이애불가 입니다.
의도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인기검색어에 등극해서 이름 알리자는 속셈은 아닌지.
맞다면 저도 속은 것 이네요.
아니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
뭘 보고 배워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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