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이미지 출처 : 이투데이
미국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여름캠프 숙소를 같이 사용한 10대 소녀 2명에서 타미플루 내성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CDC에 의하면 이 소녀들은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타미플루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소녀들에 대한 검사결과 '1223V'로 알려진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신종플루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돼 왔지만, 이번처럼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 보절대 절대 신종플루 감염예방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마라!!
건당국은 이 변종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타미플루 내성이 생긴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신종플루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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